'10계명'에 해당되는 글 1건

  1. 버려지기 딱 좋은 이력서 만들기 10 계명 (4) 2007/05/08

버려지기 딱 좋은 이력서 만들기 10 계명

from Ji@memo 2007/05/08 14:37

네이버 뉴스를 읽던 중 휠이 가던 길로 흘러흘러 들어간 페이지에서 제목과 같이 "버려지기 딱 좋은 이력서 만들기"를 보게 되었다.

딱히, 이력서를 다시 쓸 일은 아직 없지만 현업의 실무자인 내 눈으로 보아도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것들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의 1번 커버 레터는 대충대충쓰는 것. 이것은 보고서의 앞장에 종합정리란에 '대충 일이 잘 돌아갑니다.' 라는 식으로 쓰는 것에 해당한다.

요약은 아주 잘 했으나 정리가 안된 상태의 보고서를 읽고 있노라면 답답해지는 가슴은 어이할수 없다. 이런 사람은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중 메시지 연습해보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3번의 두루뭉실하게 쓰는 것. 이것은 보고서 작성시 핵심없이 결론을 도출하는 아주 판타스틱한 방법이 되겠다. 인사담당자에게 나를 뽑아주어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이력서에 전혀 무관한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써놓으면 어쩌라는 건가?

6번의 특이한 모양의 이력서. 현란한 파워포인트 액션으로 음악이 흐르고, 액션이 휙휙 지나가는 보고서. 그런 모양이 좋게 보이긴 하지만 가독성은 현격하게 떨어뜨리므로 읽는 사람의 입장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10번의 길게길게 쓰는것. 이것처럼 상대방의 시간을 훔치는 행위도 없을 것이다. 필요에 따라서 길게 써야할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90% 이상의 보고서나 서류들은 간단.명료하게 서술되는 것이 좋다.



버려지기 딱 좋은 이력서 만들기 10 계명



1. 커버 레터는 대충대충

이력서 앞에 첨부되는 커버 레터는 매우 중요하다. 어떤 인사 담당자들은 커버 레터가 없는 이력서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과 경력에 대한 자세한 보충 설명을 커버 레터에 담아, 이력서를 자세히 읽어보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최종 검토는 철자법 검사 프로그램으로 때우기

2007년 커리어 빌더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63%의 인사 담당자가 '잘못된 철자법이 가장 흔한 실수'라고 대답했다. 일반적인 워드 프로세서에 내장된 철자·문법 검사 프로그램은 오타를 잡아내는 데는 유용할지 모르나, 잘못된 표현을 체크하는 데는 매우 부족하다.

완성된 이력서는 여러 번 다시 읽어서 틀린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봐 줄 것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

3. 가급적 두루뭉실하게

2007년 설문에서, 30%의 인사 담당자가 가장 거슬리는 오류로 지적한 것은 '지원한 일에 맞지 않는 이력서 내용'이었다. 자신이 지원하는 자리에 얼마나 적합한 인물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4. 경력은 실적보다는 임무 중심으로

경력을 기술할 때, 어떤 임무를 맡았는지를 나열하는 것보다는 그 일을 함으로써 회사에 어떤 공헌을 했는지에 중점을 둬야 한다. 예를 들면, '회사의 기금 모금 행사를 계획했다'는 단순한 기록 보다는 '모금 행사를 통해 그 전 해보다 50% 많은 실적을 올렸다'는 내용을 썼을 때 인사 담당자에게 더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5. 포괄적 객관적 기술 이용

고용주들은 지원자가 자신의 조직에 맞는지를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력서에 있는 모든 내용 하나하나가 지원자의 경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야 한다. 포괄적이고 객관적인 진술보다는 지원자의 실적과 배경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해 주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6. 특이한 모양의 이력서 만들기

특이한 폰트를 사용하거나 핑크색 종이에 적어 낸 이력서는 확실히 눈에 띄기는 한다. 하지만 그 효과는 마이너스 200점. 이력서는 규격에 맞는 흰 종이와 일반적인 폰트의 검은 글씨로 돼 있어야 가장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전달한다.

7. 날짜와 직위를 조작하기

자신의 직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잠깐의 공백 시기를 줄여보고자 재직 기간을 늘려서 기록했다가는 생각보다 금세 들통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거짓 이력이 발각될 경우, 그 지원자는 고려 대상에서 아예 제외되고 만다.

8. 이전 직장에서 퇴사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히기

이력서에 부정적인 내용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전 직장에서 해고당했던 사실 등은 질문받았을 때만 대답할 것.

9. 개인 정보 많이 적기

지원하는 일과 관계 없는 개인적인 취미 등은 이력서에서 빼도록 하자. 키, 몸무게, 종교, 성적 취향 등, 자칫 자신에게 득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요소들도 마찬가지다.

10. 이력서는 무조건 길게

어렸을 때 했던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일일이 다 이력서에 기록할 필요는 없다. 인사 담당자의 21%는 두 페이지가 넘는 이력서를 가장 흔하고도 '짜증나는' 사례로 지적한다. 가장 최근의 일과 관련된 경력만 기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출처 : 네이버 뉴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7/05/08 14:37 2007/05/08 14:37
:::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하세요
이 글의 관련글

Trackback Address >> http://jiself.com/trackback/324

  1. Buzz 2007/05/09 12: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ji@self님의 해당 포스트가 5/9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 나니 2007/05/09 13: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러나 요즘엔 회사에서 지정하는 형식의 on-line 지원서가 많다는게...^^;;;;

    조만간 또 이력서 써야 하는 터라 답답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