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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이던가? 나카타니 아키히로가 지은, 『마음이 예뻐지는 내 영혼의 비타민』이라는 책에서 읽고 스크랩 노트에 끄적끄적 정리해두었던 글을 다시 보았습니다.
막다른 궁지에 몰렸을 때, 가장 큰 저력은 입고 있는 팬티에서 나옵니다.
힘을 낼 수 있는, 깨끗한 팬티를 입으세요.
돈이 없어서, 좋은 양복이나 외출복을 살 수 없다고 한탄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 대신 팬티를 제대로 입으면 됩니다.
사람의 저력은 위에 입고 있는 양복이 아니라 속에 입고 있는 팬티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팬태를 입고 있다면, 막다른 궁지에 몰렸을 때 끈기있게 버틸 수 있는 힘이 솟구칩니다.
그러나, 구멍이 난 팬티라든지 자신이 없는 팬티를 입고 있을 때는, 막상 힘을 내야 할 때 힘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특별히 남에게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팬티의 힘이라는 것은 그 정도로 막강한 법입니다.
당신은 지금 힘을 낼 수 있는 팬티를 입고 있나요?

가만보니, 제목이 좀 거시기스럽네요. -_-;
하지만, 곰곰히 곱씹어보면 이 말에 공감*100 하게 됩니다.
정말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닥쳐왔을 때 무언가에 의지해야만 할 때 , 외부로 들어난 나의 모습이 아닌 내 안의 나의 모습 속에서 힘을 얻을수 있다는 말처럼 들려서 말입니다. 기백만원짜리 명품 양복을 입었어도 팬티가 구멍이 나 있다고 상상해보면 ㅋㅋㅋ
또한, 덩치가 좋고 힘이 세고 외모가 우락부락하게 생겼어도 그 사람을 제압하는 사람은 전혀 다른 이미지의 내면이 심오한 사람이더군요. 조폭영화나 뭐 그런곳에서 보면 말이지요.
그래서 전 삼각팬티가 쵝오입니다. 각이 살잖아요. 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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