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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을 타고 넘실되는 팔랑귀 @ 몰스킨

from Ji@memo 2008/11/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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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노트를 2006 ∼ 2007년에 잠시 사용했었다. 그 이후 지름신께서 프랭클린 플래너와 B5 노트에 안주토록 하여 한동안 몰스킨을 잊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2009년 다이어리를 결정해야하는 시점에 지름신께서 다시 강림하여 주셨다.

입소문 마케팅의 전형적인 모습처럼 몰스킨은 별도의 광고없이 자신들의 전략에 충실하고 있다. 몰스킨은 그렇게 요란한 광고가 아닌 입소문으로 전파되며 뭔가 있어보임직함이라는 컨셉으로 다가 왔다. 그들의 홈페이지에 있는 역사에는...

프랑스에서 태어난 몰스킨은 헤밍웨이, 피카소, 마티스, 반고호 등의 소설가, 예술가들이 애호하는 제품으로 200여년에 걸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인물들이 수많은 영화속에서 몰스킨을 선전중이다.

1. 모서리를 넣고 빼는 과정에서의 손상을 막기위한 라운드 처리. 2. 분실시 보상액을 적는 란을 두어 자신의 저널의 가치를 정하는 정신. 3. 뒷면 포켓에 사진, 명함, 영수증을 수납 할 수 있도록 함. 4. 일체형의 엘라스틱 밴드가 앞뒷면을 고정시켜주고 있고, 5. 완전히 펼칠수 있는 하드커버재질로 왼쪽-오른쪽 어느쪽이나 쉽게 쓸 수 있는 장점 등이 있다

라고 하고 있다. 즉, 뽀대난다는 소리로 사용자를 유혹하고 있다. 그 치명적인 유혹에 넘어가서 1세대 리포터 수첩에서 2세대 일반 소형수첩과 B5노트의 시대를 지나, 3세대 몰스킨(마지막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으로 가기로 결심하고 주문을 했다.

2009년 다이어리 포켓사이즈 1개, 까이에 포켓사이즈 2개를 지난주에 수령한 후 몰스킨 클래식 포켓사이즈 2개와 라지 사이즈 1개를 방금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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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프랭클린 플래너를 접었나? 다이어리, 노트란 언제라도 지난 시간을 되돌아가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욕구가 강하다. 그런데, 플래너를 몇년 써보니 당췌 지난 날의 추억이 어딘가에 숨겨져버려서 찾을수가 없었다. 이런 단점을 극복 or 대체, 보완하기 위하여 B5노트도 10권 가까이 모아두었는데 메모를 발라내기 위한 별도의 기록에 충실하지 못하여 실패했다.

#! 뽀대의 완성이 몰스킨? 2006년과 2007년에 몰스킨 다이어리 라지사이즈 1개와 노트북 1개를 사용해보았는데, 요고요고 들고서 회의 들어가서 고무줄 탱탱하니 한번 당겨주면 아주 뽀대난다. 음하하하하~


몰스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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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1 19:05 2008/11/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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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올블로그 티페이퍼] 달력과 다이어리로 2009년 미리보기

    Tracked from 올블로그 티페이퍼 2008/12/03 10:47  delete

    45,328 명에게 발송된 올블로그 티페이퍼 제 41 호에 이 글이 실렸답니다.^^; 확인해보러 가시겠어요?

  1. 나니 2008/11/12 12: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머... 분명 리플을 달았던 거 같은데 사라졌;;;;;;

  2. Works 2008/12/03 11: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지만 가격이 ㅎㄷㄷ 하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