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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분석 하기

from Ji@커뮤니케이션 2007/02/20 01:40
이 글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 에 대한 연재입니다.

3-2) 청중은 어떤식으로 분석이 가능한가?


3-1에서 우리는 청중을 파악하기 위하여 필요한 기초적인 질문 6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는 청중이 알아야하는 이유와 주제에 대하여 이미 인지하고 있는 사항, 그리고 청중이 이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그들이 기대하는 정도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 및 그에 상응하는 질문을 나열하여 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청중들을 어떤식으로 분석할 것인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Tool에 대하여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하기의 그림을 보십시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중의 참여정도와 지석정도에 따라서 크에 4개의 그룹으로 구분을 합니다.

참여및 수용의 정도로서는 청중이 무엇을 거부할지, 어떤한 정보들이 효과가 있을지, 최근 커뮤니케이션 추세는 어떠한지를 고민하게 합니다.

지식의 정도로서는 청중이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지,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에 관심이 있는지 등을 이야기합니다.


참여의 마인드가 높고, 관련 지식도 높다면 그런 청중에서는 통지만으로도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참여의 마인드가 낮은데, 관련 지식이 높다면 그런 청중에게는 통지를 해서 '업무를 이러이러하게 해달라'고 하면 단번에 반박이 발생합니다. '그러한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는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고, 더불어 이러이러한 문제가 예상되는데 이에 상응하는 해결방안을 수립하여 두었는가?'하는 태클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그룹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그들의 참여도 향상을 위하여 설득이라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참여의 마인드는 높으나, 지식의 정도가 낮다면 그런 청중에게는 정확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통지가 가능한 그룹처림 '이러이러하게 해달라'고하면 이 그룹은 날밤을 세워서 무언가 output이라고 불리울 산출물을 가져오지만 정혀 엉뚱한 방향의 산출물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배가 산으로 가고 있지요.

참여의 마인드도 낮고, 지식의 정도도 낮다면 그런 청중에게는 참여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이런 그룹의 보편적인 특징은 '잘 모르겠는데, 그렇게 하기 싫다' 혹은 '뭔지 몰라서 변화하지 않을 것이다'등의 멘트를 날려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 사람을 좌절의 늪으로 빠지게 하겠지요.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공기청소기 제조를 하는 기업에서 최근 경영악화로 인하여 매출이 감소하면서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조립라인에 대한 개선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컨설팅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있다고 합시다. 이미 컨설팅에서는 조립라인의 길이를 현재의 80%수준으로 줄이고, 인력의 10%를 타직종으로 전환배치를 해야하고 생산계획/물류공급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서 청중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여그룹을 청준분석으로 나누어 보면,

CEO를 비롯한 임원진 그룹은 정보의 제공만으로 변화가 가능하겠습니다. 이들은 통지그룹입니다
생산계획 및 물류공급 시스템을 관리하는 그룹설득이 필요하겠지요. 시스템의 변경이란 바로 그들 업무에 대한 변화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새로운 시스템이 완전히 안정적으로 구현된다는 보장이 없다면 그들은 반대의 논리로서 참여도가 떨어질 것이 뻔합니니다.
현장관리 그룹은 기업정상화가 곧 안정적인 일자리 보장이라고 하는 차원에서 참여의 정도는 높지만 지석의 정도는 상대적으로 낮을수 있는 그룹으로서 이들은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게 됩니다.
현장근무 그룹은 기업경영악화로 인한 부분은 인정하지만, 조립라인의 길이가 줄고, 인원 10%가 전환배치 되어야한다면 일자리를 지키기 위하여 보호적으로 반대할수 있습니다. 이들은 참여시킬수 있는 방법론적인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이 한자리에서 발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커뮤니케이션의 청중에 대한 분석이 이러식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이해되시나요

이러한 청중분석에 대한 질문을 이용한 체크리스트는 아래에 첨부합니다.


청중분석이 잘못되었을 경우 예상되어지는 몇가지 예시를 드리자면,

1. 김대리는 정부장에게 오더를 받아서 열심히 준비하여 보고를 드렸으나, 정부장이 "어이 자네. 무슨이야기하나? 내가 이거 해달라고 했나?"
 - 정부장은 지식의 정도나 낮고, 참여의 정도가 높은 관리자로서 설명이 필요하였는데, 김대리는 설득용 서류를 준비한 것이다.

2. 직원에게 "내일까지 2007년 생산성 향상 예상치를 뽑아보라"고 지식하였는데 그는 2006년 실적대비로만 예상치를 산출하였다. 내가 원하는것은 신규 인원 투입과 신규 장비추가가 미치는 생산성 향상을 원한 것이었는데...
 - 나는 그가 통지만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한 청중으로 분석하였으나 실제는 그는 설명이 피료하였다.

3. 부인이나, 혹은 자녀와의 대화를 해보려고 했으나, 언쟁만 하였다.
 - 부인이나, 자녀가 어떠한 그룹에 속하였느냐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변경되어야하는 것이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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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01:40 2007/02/2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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