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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사를 만난 순간, 그 자리에서 인생의 가능성은 멈추고 맙니다.

from Ji@memo 2007/01/21 14:49

좋은 상사를 만난 순간, 그 자리에서 인생의 가능성은 멈추고 맙니다.
성공한 사람의 대부분은 궁합이 맞지 않는 상사를 만나 회사를 그만둔 사람입니다.



좋은 상사를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는 성공의 제비를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당신은 혹시, 좋은 상사를 만나서 행복한 회사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분의 사람은 고개를 절레절레 가로젓습니다. 그리고 입을 모아 얼마나 상사운이 없는지 한탄의 소리를 덧붙이곤 하지요.

그렇다면 좋은 상사를 만난 사람은 모두 행복할까요? 이 질문의 대답에는, 나도 역시 고래를 절레 절레 가로 저을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상사를 만난 사람은, 분명히 회사 안에서는 행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쩌면 그 사람은, 자기 스스로 회사를 창립하여 성공했을 기회를 놓쳤을지도 모릅니다.

좋은 상사를 만나면 회사를 그만둘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좋은 상사를 만난 순간, 인생의 가능성은 그 자리에서 멈추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물론 회사를 그만두고 독립한다고 해도, 반드시 성공의 고지(高地)를 점령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성공이란 제비를 뽑을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좋은 상사를 만나지 못했다고 한탄하는 당신! 당신은 성공이란 제비를 뽑을 수 있는, 엄청난 행운아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스크랩하면서, 당시에 사람좋다고 소문난 우리 팀장의 모습을 떠올려본 기억이 납니다.(2002년이던가.. 아마 그때 쯤이었던 것 같은데.. -_-)

그리고, 얼마후에 정말 상사운이 없다고 느껴지는 상사를 모시면서 무언가 내가 당시로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수많은 일들을 스스로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회사란 그냥 아침이면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저녁이면 퇴근하는 곳에서, 회사 = 공장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을 지금 원하고 있는지하는 등의 팀장이 고민해야할 일을 미리미리 알아서 고민해 놓지 않으면 정말 개념없이 일거리를 무덤덤하게 주어서(퇴근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내일 아침까지 보고서 만들어 달라고 하는 등등) 한동안 머리 뽀개질만큼 괴로웠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좁은 문을 열고 큰 세상으로 나간 어린아이 마냥 이런저런 process들이 구축된 모습을 바라보고, 운영하고 있는 각각의 담당자가 어떤 일들을 하고 있고 내가 처리한 일이 내 뒤에 위치한 사람들에게 어떤 정보로서 사용이 되고 있는지등등의 것들을 알아 갈수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상사 만나면 회사에서 편합니다.
하지만, 궁합이 맞지않는 상사 만나면 회사가 괴롭습니다만 내 안에는 점점 더 많은 지식들이 쌓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회사를 박차고 나가서 다른 무언가를 시작할때 다른 조직을 이끌어 갈때 큼 힘으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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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1 14:49 2007/01/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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