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에서의 KPI

2010/01/30 00:47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제조업에서의 KPI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제조업인 이상 생산 효율에 대한 운영지표를 결정하여 개선 상황을 평가하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일이다. 지표는 회사 운영을 평가하는 자료이므로 선정시에 몇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1. 수치로서 명확하게 평가가 가능 할 것.
2. 관리의 수준이나, 현장의 수준, 직접과 간접 작업 수준에 따라서 독자적이도록 할 것.
3. 정의가 명확할 것.
4. 회사 차원의 Cost로 연계되어야 할 것.
5. 회사에 소속된 전원의 노력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로 할 것.
6. 결과적 수치가 아닌, 관리를 위한 지표 일 것.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영업이익율은 회사차원에서는 목숨과도 같은 지표이지만, 전사원들의 목표로 하기에는 부적절하다. 각 작업자들의 생산성이나 불량율, 클레임, 재고DSO 등등 회사의 이익에 직결되는 모든 지표들이 조금씩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조직이 작으면 큰 영향이 없지만, 큰 조직일 경우에는 지표를 하나로 관리하기는 어렵다. 이럴때 위에 언급한 몇가지 주의사항을 기준으로 Top Down 지표와 Bottom Up 지표를 설정하여 개별 담당자들이 자신의 목표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개선활동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Top Down 지표'의 예시
생산공수, 직행률, 보수율, claim률, 생산 리드 타임, 불량률, 작업자 기능 숙련도 지수, 구입 부품 납입 불량건수, 안전 재해 건수, 총 선작업대수, 완성품 보관수, 재료 및 부품 보관수, 근태관리, 교육 및 훈련 시간 등
   
'Bottom Up 지표'의 예시
공정간 선작업(sub작업) 수, Cyclic작업 공정수, 조립 라인 부품 낙하수, 후공정 수정개수, Zero Claim 생산 대수, 생산 리드 타임 최단기록, 공간확보㎡, 자주 관리 건수, 공구 관리 건수, 작업 공정표 게시수, 라인내 정위치 완료 및 준수 건수, 계획 휴가 준수율, 교육 계획 실시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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