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스브로 "보로대형"의 2008-09년 행보
2009/06/1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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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위, 2008년 13위를 기록하신 보로대형. 다우닝에 대한 많은 팀들의 관심을 가뿐하게 밟아주시고 사우스게이트옹께서는 2006년 이후 3년째를 맞이하는 보로를 이끌고 프리미어리그에 진정한 대인배의 풍모를 날리시려 하셨다.
1992-93시즌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초반에 몇차례 디비젼1으로 내려갔다가 맨유가 트레블을 달성한 1998-99년 시즌 이후 항상 중위권을 지켜온 전통의 팀으로서 2009년에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 했다. 하지만, 19위. -_-;;; 강등 당하셨다.

10년 프리미어리그에서 노시다가 이번에 내려가셔서 챔치언쉽을 호령하고 싶으신지 최종성적 7승 11무 20패(홈에서 5승, 원정에서 2승)를 기록하셨다.
8월 16일 토튼햄 2-1 승
받아라. 후터와 미도의 콤비테이션 펀치다.
8월 23일 리버풀 1-2 패
미도 잘 뛰었는데, 포가테즈의 자책골과 제라드의 94분 슛이 들어가버리다뉘. 아쉽다. 하지만, 대인배로서 한 게임 정도야 뭐~
8월 30일 스토크시티 2-1 승
스토크시티야. 첨 왔지. 이건 신고식이야.
9월 13일 포츠머스 1-2 패
뭐. 전년도에 두번 이나 이겼으니깐 좀 져줄께.
9월 20일 선더랜드 0-2 패
작년에 우리 밑에 밑인 15위였지. 고생한다.
9월 27일 알비온 0-1 패
니들은 누고? 뭐. 김두현?
10월 4일 위건 1-0 승
3연패 주었더니 좀 쉬었더니 뻐근하네. 니 들 상대로 일단 워밍업 좀 하자. 다음 게임이 첼시라서 말이지.
10월 18일 첼시 0-5 패
헉. 거덜났다. 후터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벨레티, 칼루, 램파드, 말루다까지 골고루 넣는구나.
10월 25일 블랙번 1-1 무
어이. 첼시한테 좀 당했거등. 지금 기분 않좋아.
10월 29일 맨시티 2-0 승
니들이 작년도 우승팀이랑 같은 동네살지. 일루와봐! 연대책임이야
11월 1일 웨스트햄 1-1 무
날씨가 쌀쌀해지네. 겨울 양식을 좀 벌어야겠다. 니들이 4연패 중이라서 좀 봐줄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마음이 바뀌었어
11월 9일 아스톤빌라 2-1 승
니들이 요즘 좀 나간다며. 특히, 프리델 골키퍼아저씨. 이거 좀 막아봐~ 하하하~
11월 16일 에버튼 1-1 무
어이. 야쿠부. 넌 또 왜 이러냐?
11월 22일 볼튼 1-3 패
혹시, 니들이 내자리 노리는거니. 왜 이렇게 거칠어
11월 29일 뉴캐슬 0-0 무
왠지 친하고 싶네.
12월 6일 헐시티 1-2 패
야! 보아탱. 너 그럴래?
12월 13일 아스널 1-1 무
형이. 좀 강팀 한테는 강하잖니. 니들한테 승점 1점 먹자
12월 20일 풀럼 0-3 패
그래. 7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라.
12월 26일 에버튼 0-1 패
저번에 비기고 나서 울었냐? 짜식이. 이번에는 니들이 이겨라.
12월 29일 맨유 0-1 패
다 잡은 고기였는데, 아쉽네. 쩝. 이거 연말 분위기 안나네.
1월 10일 선더랜드 1-1 무
5승 5무 10패네. 뭐 적당하긴 한데, 부족한 중앙 미드필더 자원으로 인해서 골 가뭄과 공격 대체 능력 부족, 그리고 강등권이 가시화 되고 있네
1월 17일 알비온 0-3 패
니들도 저번에도 우리 밟지 않았니? 두번째다. 기억한다, 이 형이.
1월 28일 첼시 0-2 패
니들도 두번째네.
1월 31일 블랙번 0-0 무
12경기 연속 무승이네. 뭐… 그래도 걱정마. 난 대인배잖아.
2월 7일 맨시티 0-1 패
밸라미 잡기에는 너무 늙었나?
2월 21일 위건 0-0 무
몸 좀 보양해야하는데…
2월 28일 리버풀 2-0 승
이쯤에서 대어를 한마리 먹어볼까? 냐하하하. 14경기 무승이라서 말이지. 도깨비팀다운 모습아니겠나? 리버풀?
3월 4일 토튼햄 0-4 패
개막전에 니들 힘들었지.
3월 14일 포츠머스 1-1 무
이것으로 작년에 두번 이긴거 쌤쌤하자
3월 21일 소토크시티 0-1 패
그래 니들도 이겨봐라
4월 4일 볼튼 1-4 패
어어어.. 이거 순위가 왜 이래
4월 11일 헐시티 3-1 승
좀 올라가자.
4월 18일 풀럼 0-0 무
일단, 1점도 중요하다
4월 26일 아스널 0-2 패
어후.
5월 2일 맨유 0-2 패
어, 지성이냐?
5월 11일 뉴캐슬 1-3 패
앨런 시어러 감독도 왔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게임에 임하는구나. 긍정적인 자세다.
5월 16일 아스톤빌라 1-1 무
아. 이거…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데, 마지막까지 게임을 해야하네
5월 24일 웨스트햄 1-2 패
챔피언쉽의 공기는 프리미어쉽하고 다를까? 궁금하네

보로대형. 강팀을 한번씩 잡아주시는 모습 보고 싶소. 빨랑 올라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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