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홀로, 때론 가까이, 따로 또 같이 의자세트

2007/11/27 00:29
어떤 때 우리는 홀로 의자에 앉아서 혼자자만의 사색을 즐기고 싶어진다. 그러나 어떤 때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을 부비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싶어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를 위하여 Justin Porcano가 디자인한 따로 또 같이 의자세트가 있다.

Yankodesign에서는 "A Chair with Many Faces"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모델들이 취하고 있는 자세가 80년대 이주원, 나동민이 주축이 되었던 프로젝트 그룹인 "따로 또 같이"이 처럼 시시각각 변할 수 있는 변신의 모습이 따로 또 같이 의자세트가 더 어울리는 이름같다.


구성방식에 따른 느낌을 한번 보도록 하자.


1. 따로 떨여져서 깊은 상념에 잠기고 싶은 날.

"오늘은 왠지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센치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때, 아래 그림과 같이 의자의 칸을 넓혀서 사용함으로써 홀로 인듯한 감상에 빠져볼수 있겠다. 약간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그 사람을 다시 한번 바라보는 것도 생활의 지혜가 될 듯하다.

의,소파

둘이 싸워서 그런 건 아니다. 믿어달라!



2. 함께 웃어서 즐거운 날.

항상 옆에 있지만, 그래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교감을 나눌수 있는 "함께 웃어서 즐거운 날"에는 슬라이드 면을 따라서 의자를 붙여주면 되겠다. ^0^

아마도 매번 이런 구성으로 해 둘 것 같다.
 
소파,의자

우리 안싸웠잖아요. ^^ 봐요~



3. 얼굴을 맞대고 싶은 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들어나는 조합되겠다. 왠지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맞대고 싶은 날에는 서로 어긋나도록 의자를 배치하여 그 사람의 모습을 앞에서 바라보는 듯한 그윽한 눈빛을 줄수 있겠다.

소파, 의자

"자기 얼굴을 옆에서 보니 좋다"라는 닭살 멘트가 작렬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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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 좋은데, 공간을 꽤 많이 차지하게 생긴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군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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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self

    ㅋㅋㅋ 그렇죠. 그래두 가지고 싶어요~

  3. 일단 집이 좀 좋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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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self

    일단 마눌쟁이가 좋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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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니

    ↑↑↑ 오호.... 위험성 발언이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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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self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