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치어리더 "헤이든 파네티어"가 출연한 "정원의 반딧불이"

from Ji@미드-히어로즈/뉴스 2008/02/12 12:48
정원의 반딧불이

히어로즈의 귀여운 치어리더 "헤이든 파네티어(Hayden Panettiere)" 가 출연한 영화로서 알고 있던 정원의 반딧불이(Fireflies in the Garden)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네요. 영화에서 치어리더 헤이든은 에밀리 왓슨(Emily Watson)의 어린시절을 연기하였습니다.

한국계 재미교포 데니스 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정원의 반딧불이"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먼저 알려진 작품으로서 줄리아 로버츠 전화에 기절할 뻔 했다는 감독의 말처럼, 줄리아 로버츠, 윌렘 데포, 라이언 레이놀즈와 캐리 앤 모스와 에밀리 왓슨, 헤이든 파네티어, 판타스틱4의 이안 그루퍼드등이 출연하였으며, 또한 감독 데뷔작으로는 드물게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베를린 영화제(58회) 메인 섹션에 초청되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데니스 리는 시카고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지만 스물아홉 나이에 뉴욕 컬럼비아 대학원에 진학해 영화연출로 전공을 바꿨다. 알려진 대로 그의 외삼촌은 소설가 최인호. "아무래도 작가의 피를 물려 받은 모양"이라고 묻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예기치 못한 비극을 맞은 가족의 사랑을 그린 이번 영화에 담긴 개인적 아픔을 어렵사리 털어놨다. 8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떠나 보낸 뒤 그는 유난히 그 고통에서 빠져 나오기 힘들었다고 했다. 극중 어머니(줄리아 로버츠)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마침내 영화 감독이 된 아들이 하늘의 어머니께 띄워 보내는 사모곡(思母曲)이기도 하다. 그는 "인생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밖에 없는 것 같다"면서 "돌아가신 어머니께 이 영화를 바친다"고 했다. 그의 눈이 촉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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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소식을 전하는 시네21의 뉴스에서는 『줄리아 로버츠, 윌렘 데포, 라이언 레이놀즈 등 스타급 연기자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계 감독 데니스 리의 <정원의 반딧불들>(Fireflies In The Garden)은 전형적인 할리우드 가족영화의 클리셰로 가득한 이야기와 지나치게 감상적인 결말 탓에 기자시사에서 의례적인 박수소리 한번 나오지 않았다』고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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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12:48 2008/02/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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