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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에 구입한 책들

from Ji@memo/책 2008/03/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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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 - 공자의 생각 읽기(논어, 사람 속에서 찾은 사람의 길)


유가(儒家)의 성전(聖典)이라 불리우는 사서(四書)중 하나로, 고대 중국의 사상가 공자(孔子)의 가르침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문헌입니다. 공자와 그 제자와의 문답을 주로 하고, 공자의 발언과 행적, 그리고 고제(高弟)의 발언 등 인생의 교훈이 되는 말들이 간결하고도 함축성있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나관중의 "삼국지"를 읽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으면서 점점 고전이 풍기는 깊은 향기를 맡을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논어를 한번 읽어보렵니다. 깊고 방대한 내면을 읽기 보다는 인문학에 대한 시선을 넓혀보기 위하여 선택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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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직장 상사의 시간관리비법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일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누구나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일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는 늘 부족한 것이 시간입니다. 이 책은 잘 나가는 직장 상사의 시간관리 방법을 배워보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실용서적으로서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시간관리법의 누락요인들을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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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베스트 셀러를 넘어서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인 시오노 나나미가 들려주는 1000년간의 로마사입니다. 15권의 방대한 저술의 엑기스를 뽑아서 농축 발효시킨 진한 맛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로물루스에 의한 로마의 탄생과 왕정의 몰락, 그리고 공화정의 시작부분을 읽고 있는데 흥미진진합니다. 고전이긴 하지만, 현대적 시각으로 전체를 바라볼수 있도록 도와줄것 같습니다.


TOYOTA
도요타식 화이트칼라 혁신


Lean의 원류인 TOYOTA 생산방식을 관리 사이드로 확대하기 위한 하나의 지침서로서 구입한 책입니다. '도요타 생산방식의 아버지' 오노·스즈무라로부터 30여 년간 도요타 혁신의 면면을 몸으로 익힌 저자들이 기업 경영에 있어 '화이트칼라 혁신'이라는 화두를 본격적으로 제시한 책. 이라는 서문이 제시하듯이 생산현장 뿐만이 아닌, 사무직에 적용가능한 방법들을 배워서 기업 전체의 생산성 향상에 어떤식으로 접목 가능한지를 배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념어 사전


개념이란 무엇일까? 저자 '르네상스 맨' 남경태는 각 단어들이 가진 개념들을 "이론을 전개하는 도구"로서 말하고 있습니다. 인문학과는 전혀 무관한 공부를 했고, 회사에 와서도 기계쟁이로서 생활했던 시간이 많은 만큼 타인의 글을 읽으며 인문학적으로 이해하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전 하나 장만하는 마음으로 구입한 책입니다.

저자의 인터뷰 중에서...

-글쓰기에서 개념은 왜 중요한가?

“개념은 이론을 전개하는 도구입니다. 이론은 개념을 일정한 논리에 따라 엮은 체계이고요. 결국 논리적인 글이란 글쓴이의 이론을 개념을 활용해 드러내는 글이지요.”

남 씨는 개념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서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사전적인 정의를 이해하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나의 개념이 연결된 그물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엔트로피라는 물리학 개념은 역사의 설명에, 제국주의라는 역사학 개념은 신자유주의와 연관지어 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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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고발, 그리고 불편한 진실-이영돈 PD의 리얼 추적 스토리


소비자의 눈으로 바라본 부조리한 진실들을 파헤치고 있는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이  책으로 나왔더군요. 지난 주에 색소로 코팅하는 날치 알과 페루산 거대 오징어의 귀로 만든 오징어 젓갈, 식품 첨가물로 범벅이된 사탕을 보면서 '좀 더 현명하고, 바른 소비자의 선택'을 위한 그들의 노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소비자고발」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피해 고발, 허위 광고나 거짓 정보로 인해 잘못 인식하고 있는 상식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고발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요구 등의 작업을 해오고 있다. 또한 단순히 고발과 개선 요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후속 상황들을 끝까지 추적, 올바른 시장 원칙이 세워질 수 있도록 다각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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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2:08 2008/03/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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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니 2008/03/19 08: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흑.... 손에서 책을 놓은지가 언제인지....ㅡ.ㅡ;;;
    .
    PMP 덕에 미드와 영화속에서 허우적대느라...

  2. 아지 2008/03/20 08: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한 몇개월간 책을 손에서 놨더니만, 눈에 안개가 끼고, 머리에 서리가 내려 앉았다는...
    혹 퍼뜩 읽은 책 있으면 빌려 주세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3/20 18:31 Ji@self

      ㅋㅋㅋ

      최근에 좀 일이 많아서 아직 완전히 읽은 책은 없고... 침대에서 잠들기 전에 로마인 이야기를 좀 읽고 있습니다.

      로마사~ 재미나더군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