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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더 잘하겠다고 시간을 더 들이지 마라

from Ji@memo 2007/02/10 23:39

며칠전 포스트(그들은 왜 야근을 밥 먹듯 할까)에서 직장인들의 야근문화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왜 나를 비롯한 직장인들은 일이라고 하는 부분에 이렇게 묶여있는 것인가? 그것은 조금 더 잘해보고 싶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MISSION을 완벽하게(조금 더 잘) 해보겠다는 책임감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상사들이 원하는 그런 것일 것이다)

그러나 , 처세의 지혜에서는 이와는 다른 견해를 전하고 있다.

193. 일을 더 잘해보겟다고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들이지 마라. 원하는 방식으로 정확하게 일을 하려고 애쓰다가 정작 좋은 기회들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마침내 해냈다고 생각하는 경우마저도 나중에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세상 만물은 본래 거의 모두 약간씩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결함이 가장 적은 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야한다.

- 인생론중에서.
직장인이라면 일은 항상 주어진다(고로 MISSION도 항상 주어진다). 그런데, 조금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것이 사람이다.(잘보이고 싶어서, 평가를 하는 상사에게 잘보여야만 월급오른다)
그러다보면 한번 더 점검하게 된다.(괜시리 트집 잡히고 싶지 않으니까) 시간이 투입된다.(저녁에 좀 다시 봐야겠다는 마음이겠다)

자꾸보면 볼수록 조금 더, 조금 더 하는 욕심이 생긴다.(여기서 그래프를 이런식으로 놓으면  어떨까? 아니 수치를 조금더 길게 줘볼까? 어허~ 이 지표는 다시 한번 검토해야하는건가?) 어느 새 시간은 지나치게 들어가 버린다.(헉 -_-; 뭐야 10시잖아)

그럼, 야근해야한다. -_-;;;(내일 다시 봐야겠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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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23:39 2007/02/1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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