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노간지 작렬!
2008/03/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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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다른 노간지 사진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김해 연합뉴스에서 올려주신 사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가 6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사저 앞을 나서다 관광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날 하천변 청소를 위해 긴 장화를 신고 집을 나서 눈길을 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6일 하천변 청소를 위하여 집을 나서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에서 또 다른 간지가 물씬 풍겨납니다. 역시, 고수는 재야에 은거하여도 그 깊은 내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먼저, 전체적은 의상 컨셉을 살펴보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표현하시듯 점퍼 안에 받쳐입은 파랑색의 티셔츠가 싱그럽게 다가옵니다. 올백으로 올리신 전형적인 머리스타링을 따라가듯 만면에 웃음을 머금으신 얼굴과 살짝 눈꼬리를 올려주신 서글서글한 눈빛은 '어때~ 간지나나?'라고 물으시는 듯합니다. 거기에 간지의 완성은 짝다리를 짚으신 장화의 현란한 광채가 아닌가 싶습니다. 번들번들한 외피 코팅에 하천변의 수풀들로부터 발목이 보호하기 위하여 무릅 아래까지 적당한 높이로 되어있고, 농.수산용/산업용/주방용/산림용/건설용 등등등 어디서나 착용이 가능한 신세대 신감각의 간지장화로서 마무리하신 뽀인트 되겠습니다. 간지의 완성! 뽀대나는 장화와 짝다리, 그리고 뒷굼치를 5 cm 정도 올려주는 센스~

보다 많은 사진과 관련 게시물은 LoveKorea님 블로그를 방문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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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14:19노간지는 죽지않는다. 다만 청와대에서 사라질뿐이다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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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18:00누가 노무현을 무릎 꿇리려 하는가 Tracked from 하민혁의 통신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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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18:01노빠, 그 희한한 족속에 대하여 Tracked from 하민혁의 통신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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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11:17노간지 열풍과 사진의 의미 Tracked from 일체유심조
청와대에서보더 더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 같군요
어쩌면 야인으로서의 자유로움이 그의 이전 모습과 같았기에 진솔함을 느끼게 되는 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솔한 모습, 소탈한 그의 행동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것인지도.. ^^
예전에 미술사 공부를 할때 들은 얘기 중에 전위예술의 특징에 대해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이, 전위예술을 그냥 일반인의 눈으로 보고 있으면 기이하기 짝이 없는데, 그 표현방식상의 특징은, '가장 추한 것 옆에 있는 아름다움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라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니 그 생각이 갑자기 나서요. (-_-)ㅋ
적절한 비유 감사합니다.
노통 좋아하셨나봐요^^사실 저도 무쟈게 좋아했답니다^^
블로그에 제일 먼저 덧글 걸어주신 덕택에 해당글이 톱기사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독서법에 대한 글을 하나 올려두었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910860
독서법에 관련된 포스팅 관심가지고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