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래사 예찬

2007/05/30 23:28
미래사.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山陽邑) 영운리 미륵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
종파 : 대한불교조계종
창건시기 : 1951년
창건자 : 구산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말사이다. 1951년 효봉(曉峰)의 상좌였던 구산이 석두, 효봉 두 승려의 안거를 위해 2∼3칸의 토굴을 지은 것을 시작으로 하여 1954년에 법당을 낙성하였다. 1975년 미륵불상을 조성하고 1977년 6월 토굴 중수의 불사가 이루어졌으며, 1983년 대웅전을 중건하고 1884년 7월에는 미래사 도심포교당 불일회관 여여원을 건립하였다.
1984년 삼성각을 해체하여 도솔영당 재건, 1985년 대웅전과 도솔영당 단청, 1988년 요사채 설매당 창건이 이루어졌다. 1990년에는 부처의 진신치아사를 봉안한 삼층석탑을 건립하였고, 같은 해 10월 석두의 부도를 건립하였다. 1993년 6월 21일 범종루를 창건하였으며, 30여 년 동안 중창을 계속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십자팔작누각의 범종각이 있고, 티베트에서 가져온 부처의 진신사리 3과가 봉안되어 있다. 절 입구에는 석두·효봉의 부도탑과 사리탑비가 있고, 그 아래쪽에 효봉이 만년에 머문 토굴이 있다.

자가용 이용 도남관광지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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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미래사


통영에 다녀오면 항상 들르게 되는 곳이 바로 미래사입니다.

오르막길을 따라서 한참을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높다란 나무사이를 휘감아 내려오는 산바람의 그 싱그러움이 산사를 찾아오는 이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아버님, 어머님과 늦은 아침을 먹고 느긋하게 오전의 여유로움을 커피 한잔과 함께 나누고서 일상의 일과가 된것처럼 가족끼리 떠나는 오후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충무김밥을 몇줄 사고 아버님이 드실 소주를 한병사고 달아공원에 올랐다가 내려와서 햇살이 따사로운 그늘에서 김밥을 먹고 들르는 곳.
 
그곳이 바로 "미래사"입니다.
 
언젠가 부터 통영을 찾으면 항상 들르게 되는곳, 평화로움과 충만된 나무가 뿜어내는 행복한 기운을 내가 받아들여게 되는곳이랍니다. 작은 산사의 규모에 비하여 무척이나 울창해보이는 숲길이 우측으로 이어져있고 좌측으로도 바다가 내다보이는 곳까지 연결된 작은 산책로는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산사의 깨끗함을 상징하듯 여유롭게 흘러
내리는 약수물은 많은 등산객들과 참배객들에게 시원함으로 목을 축이게 하여준답니다.

종교적인 의미가 이런것 잘모르지만 어떤 곳에 가면 마음이 편하여
지고 행복한 기분이 느껴지는 곳이 있습니다. 저에게 절이라는 곳이 바로 그런 느낌인데요. 그런 절들중에서도 이곳 미래사는 남다르게 다가온답니다.

처음 미래사라는 곳은 알게 된 것이 결혼하고 처가집에 놀러왔다가
어머님과 마눌쟁이와 함께 찾았으니, 약 5년정도 전이군요. 그때는 머 그냥 그러려니하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작년에 빈이를 데리고 오후에 올라와서 높다란 나무숲이 바라다보이는 곳에 차를 주차하고 둘이서 차안에서 낮잠을 즐긴적이 있늗데 그때의 그 느낌이란...

사람을 편안하고 행복하여 하는 곳. 그곳이 바로
미래사입니다.

스님. 어디가십니까?

통영,미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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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니

    어제의 포스팅들은 혹시 여행 바람잡이 시리즈???
    남해는 별로 가본 곳이 없는데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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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self

    남쪽 지방인 통영과 거제...
    그리고 조금 더 가서... 남해...

    각각 숨겨진 곳들이 참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