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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인재란 ?
일 잘하는 사람은 주어진 업무를
빈틈없이 제 시간 내에 잘 해낸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물어볼 것도 없이 A를 준다.
그러나 A+는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지적해 내거나
스스로 남다른 창의적인 방안을 만들고 해결해내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된다.내가 생각한대로 일을 해오는 사람은 A를 주지만,
나조차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해올 때는 A+를 준다.-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한구절로서, 친구가 메일에 인용한 대목이다.
일을 잘 하는 사람에 대한 진대제 전 장관의 생각은 guru라고 불리우는 석학들이 이야기한 인재의 모습과 닮아있다.
"주어진 일을 제시간에 잘 하는 것" 이처럼 단순한 문구가 어디있는가?
하지만, 실제 업무에서 주어진 일은 많고, 시간이라 불리우는 마감시간은 항상 뒷통수를 쫓아오는 화살처럼 급박하게 다가온다. 급변하는 환경속에서의 직장인에게 주어진 mission인 업무의 적절한 조정을 통한 우선순위의 배분과 시간내 처리되어지는 업무의 질로서의 평가를 지적한 것 같다.
이것이 A인재이다.
그렇다면 A+인재는 어떤 사람은가? 이를 하기과 같이 인용하고 있다.
상사가 시키는 일을 잘하는 사람은 좋은 인재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한 조직의 리더로 성장하는 탁월한 인재들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만들어 상사를 그 일에 끌어들일 수 있는 인재들입니다.
이를 하청(下請)에 빗대어 상청(上請)이라 합니다
자기가 아는 것으로 능력있다가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이 많다가 능력있다가 아니라
실제로 그것을 원하는 시점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낼 수 있을 때
능력있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것을 시점에 맞추어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능력있는 인재의 모습이며, 이 과정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해석하여 생각하지 못하였던 것들을 지적하고, 창의적인 방안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 그것이 A+ 인재라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어떠한가?
자동판매기 인 직장인들, 회사는 자동판매기들에게 동전이라는 이름의 월급을 넣고 원하는 커피나, 차가운 음료를 뽑아간다.
어느 자동판매기는 성능이 아주 우수하다. 인공지능사용자메뉴자동인식 시스템이라고 불리우는 첨단 기능으로 무장하여, 고객의 메뉴선택 패턴을 분석하여 메뉴선택을 도와주거나 신규로 추가된 메뉴를 추천하기까지 한다.
200원 넣고, 밀크커피를 누른다.
"사용자님. 이번에 새로 추가된 무카페인 커피가 있는데 한번 드셔보시겠습니까?"
사용자는 말한다.
"이기 미친나 -_-; 커피나 내놔"
"네..."
혹시 우리는 이러고 있지 않은가? 뛰어난 인재의 뛰어난 아이디어를 실현시켜 주지는 못할 망정 창의적인 사고까지 막아버리고 사각틀속에 가두어 놓고서 100원짜리 동전으로 커피 뽑아먹듯이 하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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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아침부터 어려운 주제입니다요.....ㅡ.ㅡ;;
그런가요? a+인재가 어떤 인재인지 좀 생각해보았으면 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