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장례식 이것도 악플이네.

2007/03/06 17:53
저녁에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일찍 나가려고 하다가, 약속 시간이 6시 30분임을 이제서야 깨닫고 naver 뉴스에 접속하였다.

이리저리 뉴스를 보다가... 어라... 이건 뭔가? 하는 연예계 뉴스가 있었다.

출처 : '하하 장례식 사진'이 뭐길래 이 난리야?
하하가 정다빈의 장례식장에서 찍힌 사진 때문에 오해를 당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하하는 5일 방송된 SBS오락프로그램 '야심만만'에서 "정다빈의 장례식장에서 입을 막고 울며 뛰어가는 모습의 사진이 기사에 실렸다"며 "이에 네티즌이 '하하가 빈소에서 웃음을 참지 못한 모습'이라며 악플을 달아 큰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하와 정다빈은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이어오던 사이. 하하는 "상식적으로 장례식장에서 웃는다는 게 말이 되냐"면서 "악플이 올라왔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하하 장례식'은 검색어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뉴스중에서...

그래서 네이버 메인의 실시간 인기검색에 가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스에서 언급한 "왜그러니"가 1위로... 하하 장례식은 1위와 6위에 올라 있었다.

왜? 그런걸까? 무엇때문에...

하하의 답변에 의하면, "정다빈의 장례식장에서 입을 막고 울며 뛰어가는 모습의 사진이 기사에 실렸다"며 "이에 네티즌이 '하하가 빈소에서 웃음을 참지 못한 모습'이라는 악플 때문이라고 한다.

퇴근하는 기분이 씁쓸하다.


악플로 인한 말들이 많았던 정다빈과 유니, 김형은의 죽음에 이어져서 이제는 장례식장의 사진까지 악플의 소재로 삼고 있는 일부(그러할것이라고 믿는다) 네티즌들의 자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죽음의 마지막 역과 같은 장례식장의 풍경과 그 속까지도 자신의 댓글을 통한 배설구로서 삼는다는 것은 안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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