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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67화 - 유화부인의 죽음

from Ji@memo 2007/01/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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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심신의 피로감 충만으로 인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다보니, 주몽 67화를 시청하지 못하였습니다. 뭐 평소에도 그렇게 열심히 시청하는 시청자는 아니지만, 빈이 녀석이 드라마 보면서 울었다는 소리에 유화부인의 죽음이 얼마나 애절하고 실픔으로 다가왔으면 울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지요.

하여, 퇴근하여 당나귀 타고 동네 한바퀴 돌아서 67화를 다운 받아, 방금 시청 완료하였습니다.

익히 아시는 바와같이 소서노군장께서 금와황제를 만나면서 전해준 탈주용 지도를 기반으로 하여 유화부인 일행은 대소왕자의 주몽 암살계획을 알리기 위하여 야밤에 탈주를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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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나 걸려버리더군요. 저... 야리꾸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괜시리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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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여궁으로 압송되어온 유화부인은 금와황제의 칼날에 차가운 주검으로 변하게 됩니다.

"돌아서지 않으면은 벨것이오"
"베십시요. 제 육신은 폐하곁에 있어도 제 혼은 해모수님과 주몽이 곁에 머무를 것입니다"

-_-' 이얏

역시 연기 잘한다는 느낌을 금와황제의 순간 지나가는 눈빛에서 보았습니다.
정신이 나간 것 같은 광기 어린 눈빛을 번뜩이고는 손에든 칼로 유화부인 생명을 사그라들게 한 후 자신이 무엇을 하였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멍한 표정으로 돌아와 유화부인을 보듬는 금와황제의 모습은 자신이 정말 사랑한 대상을 향한 애틋함으로 다가 왔습니다.

"부인... ㅜ_ㅜ"
"가여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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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23:22 2007/01/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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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디어몹 2007/01/19 18: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에르프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등록되었습니다.

  2. Ji@self 2007/01/19 21: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허걱... 감사합니다. ^0^

  3. defff 2007/02/05 23: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dfffdfd